괜찮은 주식이라고
판단되는 주식을
매수하려고 하니
계좌에 돈이 없어서
오늘 일부 매도하였다. ^^
매도한 주식은
파세코와
KB금융이다.
주식명 | 매입가 (평균) | 매도 금액 | 매도 수량 | 매도일 | 수익 | 기타 사항 |
파세코 | 14,150 | 18,050 | 10 개 | 05월 20일 | 30% | |
KB금융 | 54,000 | 57,800 | 10 개 | 05월 20일 | 7% |
위의 2개 주식을 팔고,
이엠텍과
원방테크를 매수했다.
꽃을 뽑고,
풀을 심은 것인지?
더 나은 종자를 사 모은 것인지?
결과가 말해 줄 것이다.
오늘 매수한 주식은
올해 분산 매수해서,
최소 2년 정도 가지고 있으려고 한다. (작심삼개월은 안되어야 할 텐데...^^;)
2년 보유한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워렌버핏의 말이 떠 오른다.
10년간 보유하지 않을 주식이라면,
10분도 생각하지 말라고 했던가~~~
- 투자에 신중하라는 말로 들리는데,
한국 주식 시장에서 이 말은 옳을까?
- 삼성전자 주식 말고는
10년 전 기준으로, 주가가 오른 주식이 있나??? (시총 기준 10위까지만 생각한다고 했을 때)
(없는 것 같다. 오히려 큰 폭의 마이너스가 된 것 같은데!!! 확실하지 않으니 지우겠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겠지만
장기 보유가 무조건 옳다고 할 수는 없다.
ETF 라면 좀 다르겠지만 말이다.
(그것도 미국 주식 시장에서 말이다)
워렌버핏도 투자의 제1원칙은
1.. 절대로 돈을 잃지 마라...
2.. 첫 번째 원칙을 잊지 마라...이지 않은가!!!
- 한국 주식 시장에서
10년간 보유할 주식을 찾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주식 공부 참 쉽지 않다.
그래도 재미는 있다. ^^
워렌버핏의 투자원칙에 관한 것은 아래 블로그 글을 참고하세요
(잘 정리해 놓으셨습니다)
https://cklee88.tistory.com/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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