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뭐라고 해야 하나요? 주식을 보유하면서, 어느 순간에 애정이 많이 들었다고 해야 할까요? 언젠가는 아니 '곧 오른다.'.....고 확신한 종목이였다고 할까요? 그런데... 마지노선이 무너지면서 (₩9,500원 붕괴) 지난 3월 중순경에 손절을 결정했습니다. 그래도 미련이 남아서 3회 나누어서 매도했는데, 총 손실 금액은 약 65만원 올해 최대의 손실입니다. 9월 26일 매도 가격은 ₩9,260원입니다. 대략 -35% 손실이 난 것입니다. 오늘(4월 6일. 목요일) 종가를 확인했더니 ₩10,060원입니다. 전체 매도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손절을 제대로 못하던 상태에서 손절을 제대로 실행하는 전환을 위한 마지 고속도로에서 어느 지역에서 어느 지역으로 이동할 시에 지불해야만 하는 통행료라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