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00세 시대에 투자(재테크)는 필수!

투자=불확실성과 위험이 늘 상존하는 곳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이것저것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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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저것 여러가지/__주말 간단 요리 외 11

메밀국수 만들기 (집에서 하는 간단요리)-막국수 만들기

집에서 간단하게 메밀국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밀가루 100%보다는 메밀이 조금이라도 함유된 것이 건강에 나을 듯해서 메밀면을 샀습니다. 봉평촌에서 나온 면으로 국내산 메밀로 만든 제품입니다 국산 메밀 함유량이 33%네요 메밀국수에 사용된 재료 들입니다. 메밀국수면 동치미 냉면육수 오이 삶은 계란 잘 익은 열무김치 육수는 시판 동치미 냉면육수를 사용했습니다. cj제품인데, 제주산 무를 이용해서 육수를 내었다고 하네요 달걀을 삶고 메밀면을 삶기 시작합니다. 끓는 물에 면을 넣고 4분 정도 끓여 주세요 (면은 잘 저어주세요) 자~! 이제 완성입니다. 생각보다 맛이 좋습니다^^ 시판으로 만들어 본 건데, 여름 한 끼 먹기 좋네요 다음번에는 메밀 함유량이 많은 국수를 이용해 봐야겠습니다.

< 간단 요리 > 양파 계란덮밥 - 정말 쉬워요

약 2주전 주말에 아내에게 해 줬더니 반응이 좋아서 퇴근하고 또 요리해서 먹었습니다 양파 계란 덮밥 재료 준비하고 약 10분이면 맛있는 요리가 완성됩니다 준비 재료 --- 2인분 기준입니다 계란 4 개 양파 1 개 간장소스=양조 간장 3스푼 + 물 2.5스푼 + 설탕 1스푼 ( 다음번에는 간장 양을 조금 줄여도 될 것 같습니다 - 설탕이 충분히 녹을 양만큼 물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개인 취향대로) ~~~~~~~~~~~~~~~~~~~~~~~~~ 올리브유 넣고 양파를 볶습니다 약 2~3분 정도 볶은 다음에 만들어 놓은 간장 소스를 붓습니다 -- 간장 소스는 설탕이 잘 녹을 때까지 저어 주시면 됩니다 약 2~3분 정도 지난 후 풀어 놓은 계란을 프라이팬에 골고루 펼쳐 주세요 약 2분 정도 덮개를 덮고 가스 불..

<주말 간편식> - 아침 식사 (채소과일 식단)

50대 중반으로 향하고 있어서 체중 관리와 식단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변비도 좀 있는 편이라서 채소 과일식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약 1달전부터 아침에는 가능한 사과와 양배추를 먹고 있는데 이것 덕분인지 변비가 개선되고 있어서 계속 이렇게 먹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지난 주말부터는 주말 간편식으로 이렇게 먹고 있습니다. 사과, 양배추, 두부, 표고버섯, 견과류 약간 - 두부와 표고버섯은 소금간을 약간하고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서 먹고 있습니다. 주말에 활동적인 편도 아니라서 이 정도 아침이면 충분합니다. 위에 부담도 없고 속도 편하고 생각보다 든든합니다. 오늘(3월 11일.토)은 이렇게 먹었습니다. 사과, 두부, 표고버섯, 롤케익 2조각, 견과류 - 오늘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고마워..

<주말 간단 반찬> - 양파 장아찌 ; 사이다 넣으면 팔팔 끓일 필요 없다고 합니다.

지난 주말에 만들어 보았던 양파 장아찌 올려 봅니다. 나이가 드니, 혈압이 좀 걱정되어서 괜찮은게 없나 생각했더니 양파가 생각 났습니다. 유튜브 검색해서 양파 요리 찾아보고 이렇게 만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만들고 3일 이후 부터는 먹을만 했습니다. 유튜브 보면서 반찬 만들어 보니 재미가 있네요. ^^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재료 * 양파 - 큰 것 4 개 * 고추 - 오이 고추 7개, 청양 고추 3개 추가 양념 재료 * 양조 간장 - 종이컵 기준 2 컵 * 양조 식초 - 종이컵 기준 1 컵 * 미림 - 종이컵 기준 1/2 컵 (반 컵) * 설탕 - 종이컵 기준 1/2 컵 (반 컵) * 사이다 - 종이컵 기준 2 컵 반찬 만드는 순서는 간단합니다. 1...잘 씻은 양파와 고추를 조심해서 잘 썰어 줍니다..

<주말 간단 요리> - 짜장밥 (오뚜기, 직접볶은 간짜장 고형)

오늘 (2월 4일. 토요일) 저녁에 해 먹은 요리입니다. 짜장밥 - 아내가 사온 오뚜기에서 나온 '직접볶은 간짜장 고형'을 이용해서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것으로 요리가 될까 싶었는데...생각외로 맛있었습니다...^^)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2인분 기준) - 집에 있는 재료로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 돼지고기 - 120 g 정도 * 새우 - 적당량 (냉동) * 양파 - 큰 것 1개 * 간마늘 - 1 숟가락 * 고추가루 - 1/2 숟가락 * 양념(고형짜장) - 오뚜기 직접볶은 간짜장 고형 2개 냉동한 돼지 고기는 전자레인지로 해동해서 사용하였습니다. 냉동 새우는 그냥 사용했습니다. 요리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후라이팬에 기름을 충분히 넣습니다. 1...(가스레인지에) 해동한 돼지고기..

<주말 간단 요리> - 김치 참치 덮밥

오늘 (1월 29일. 일요일) 저녁에 해 먹은 요리입니다. 김치 참치 덮밥 - 김치 썰고, 참치 준비하고, 기름 넣고 볶아서 먹었습니다.. (계란 1개 추가했네요 ^^)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 김치 - 적당량 * 참치 - 1 CAN * 기름 - 약간 (참치캔에 있는 기름도 같이 넣었습니다.) * 계란 - 1개 요리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후라이팬에 기름을 넣습니다. 1...가스레인지 불을 켜고 2분 뒤에 김치를 넣습니다. (볶는 와중에 참치캔에 있는 기름도 같이 넣어줍니다.) 2...약 5~6분간 김치를 볶은 다음, 참치를 넣어서 같이 볶아 줍니다. (마무리로 계란 하나를 올려서 볶으면 끝~^^) 너무 간단하지요...^^; (전 전문적인 요리 블로그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의 요리일 뿐이니,..

<휴게소 음식 평가> 충주 휴게소(창원방향) - 치즈(사과)돈까스, 떡만두라면정식

휴게소에서 먹었던 음식은 각각 개인차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경험담이니 휴게소 음식 드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래 2개 음식에 대한 맛의 평가는 개인적인 평가라 절대적인 것은 아니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치즈 사과 돈까스 ₩10,000 --- 충주 휴게소(창원방향) - 맛 평가 7점, 재구매 지수 7점 (각 10점 만점) - 돈까스에 올린 사과 맛이 좋았습니다. 충주 사과 홍보하기에는 좋은 시도인 것 같습니다. - 수프를 주는 시도는 좋은 것 같으나, 좀 식은 상태였고, 맛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습니다. 고객들이 선호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저는 남겼습니다.) - 밥의 양이 휴게소에서 주는 돈까스 중에서 적당한 편입니다. 밥을 너무 적게 주는 곳이 있어서 불만이였는데, 충주 휴게소는 그렇지 않..

<휴게소 음식 평가> 괴산 휴게소(양평방향) - 사골 우거지국밥, 바지락 된장찌개

고속도로를 이용하다보면 휴게소를 방문하지 않을 수가 없지요. 주유를 한다든가, 식사를 한다든가, 잠시 휴식(잠)을 취해야 한다든가 등등의 이유로 말입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식사, 음식에 대한 평가를 적으려고 합니다. 저의 경우는, 휴게소 음식의 경우 맛에 대한 차이가 제일 적은 것이 라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밀가루 음식을 조금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음식도 맛보려고 합니다. 가끔 이용하는 휴게소인지라 앞으로 이 음식은 정말 사 먹지 말아야지... 돈에 비해 정말 별로네... 라는 생각이 들었던 음식 또는 이 휴게소는 이 음식이 정말 괜찮네... 다음에 또 사 먹어야지... 하던 음식도 시간이 흐르면서 기억속에서 흐릿해진다는 것이지요. 지난 일요일, 지방에 내려갈 때도 그랬습..

<주말 간단 요리> - 김치스팸볶음밥

지난 주, 아들 휴가 나와서 간단하게 해 먹은 요리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치스팸볶음밥 - 김치 썰고, 스팸 준비하고, 기름+버터에 볶아서 먹었습니다...^^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 식은 밥 또는 햇반 - 3인분용 (식은 밥이 볶음밥할 때는 좋은 것 같습니다.) * 김치 - 적당량 * 스팸 - 1 CAN * 버터 - 1.5개 (화면에 보이는 것 기준) 또는 적당량 저는 요리를 할 때, 실험 정신이 많아서 이것저것 넣어보면 편인데, 아내와 아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화면에 보이는 파는 넣지 않았습니다. (아~ 이번에는 굴소스도 넣지 않았습니다. 부산에서 어머니가 보내주신 맛깔스런 김치만으로 충분했습니다..^^) 요리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기름과 버터를 넣고 약 1분 후에 2...준..

아내 생일상 차리기 - 콩밥, 미역국, 잡채, 새우파전

오늘은 아내, 아니 마나님의 생일이였다. 주말은 그래도 마님께서 늦게 기침하시기에 좀 여유가 있었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미역국에 파 넣었다가 혼난 기억도 있고, 내년에는 올해 시도한 것에서 추가로 새로운 메뉴를 하나 진행해 보자는 생각에 글을 남겨 본다. (개선점도 기록해 보자) 처음에는 재료 준비부터 시작해서 하나 하나씩 완성되는 모습을 찍어두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았다. 마음이 급해서 재료 준비하고, 밥하고, 미역국, 잡채 등 하기 바빠서 사진을 하나 하나 찍을 수가 없었다. 다만 오늘 아침에 일어나 준비한 메뉴는 총 4가지이다. - 약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1...콩밥 2...미역국 3...잡채 (밀키트 구입) 4...새우파전 콩밥 만들기 (평가=괜찮았음) * 재료 = 햅쌀 3컵, ..

<주말 간단 요리> - 두부 봄동 파 라면

오늘 정오 무렵에 일어나 아침과 점심겸 라면 하나 끓여 먹었습니다. 요즘 탄수화물 섭취를 좀 줄이려고 단백질과 식이섬유(야채) 를 좀 더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집에서 먹은 것 중에서 생각보다 맛있어서 글 올려봅니다. 두부봄동파라면 - 두부 넣고, 봄동 넣고, 쪽파 넣은 라면 요리입니다..^^ 1주일 전에 하나로마트에 갔더니 봄동이 없어서 봄동 대신 얼갈이 배추를 사서 넣어 보았더니 맛이 없었습니다. 가능한 봄동 넣어서 드시면 맛이 괜찮을테니 주말에 한 번 해 보세요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라면 - 1개 (가능한 매운 라면쪽 추천) (집에 여유분의 라면 스프가 있으면 추가하세요) 두부 - 1/3 모 봄동 - 약간 쪽파 - 약간 라면을 1개 끓였지만, 2명이 드셔도 되는 양이니 먹는 양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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