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00세 시대에 투자(재테크)는 필수!

투자=불확실성과 위험이 늘 상존하는 곳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이것저것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 재테크/_환테크, 환차익 - 미국 달러, 일본 엔화

* 엔화투자 & 달러투자 해보자 (★장점=주식보다 쉽다) #001

부팀장2022 2022. 7. 1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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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말부터
달러 투자를 시작하고 있다.

달러를 사서,
미국 주식을 사려는 게 아니었고

흔히 말하는
환차익, 환투자 개념으로
달러 자체를 하나의 상품으로 보고 접근했었다.

그러다가 최근에
엔화가 100엔당 1,000원 아래로 내려가면서
엔화 위주로 사고팔기를 하고 있다.

 

오늘 (7월 11일. 월요일 종가 기준)

일본 1엔당 9.53원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1엔당 9.5316원으로 마감하였다.

100엔 기준으로,
오늘 953.61원으로 시작해서

최저 947.47원까지 갔다가
마감 953.16원으로 끝났다.



달러나 엔화 투자의 장점은

1... 초보 투자자가 접근하기 쉽다

왜?

재무제표를 분석할 필요도 없고,
(재무제표가 자체가 없으니까 ^^;)


(달러나 엔화가)

3년 평균, 10년 평균치 이하에 있다면
매수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누구나 싸다고 인정하는 금액대에 왔다면
조금씩 매수하면 된다.

주식처럼
마이너스 20~30% 손해 볼 일은 생기지 않는다.

주식은
현재 주가가
지상 1층인 줄 알았는데,
그 밑에 지하가 있더라... 는 말이 있지만

달러와 엔화는
주식의 변동성만큼 크지는 않은 것 같다
(오히려, 금융 위기가 오면 안전 자산으로 수익을 볼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초보 투자자가 해 볼만한 투자 방법이다.


2... 환전 수수료는 있지만 (95% 우대 환율 적용받자)
세금이 하나도 없다.

소득에 대한 양도 소득세 부분이 없어서
세금 신고할 것도 없다.

그래서, 아내에게도
은행이나 새마을금고
예, 적금 알아보는 것보다는

환차익으로
돈을 굴리는 게 더 낫지 않겠냐... 고 했고,
그 정도의 이익 실현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지금 엔화의 경우는,
10년 최저치에 가까이 간 상황이라

큰 욕심내지 않고
분할 매수하고,
분할 매도한다면

은행 예적금 이율보다는
훨씬 나은 수준의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목표한 금액은
월 1% 정도,
연 10% 수준의 수익을
한 번 내어보자는 것인데

아직 시작한 지,
만 2달이 안된 시점이라
아직 달성하지 못했지만

조금 더 익숙해지면,
목표 금액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이 글을 적고 있는 시점

100엔당 950원대는
투자하기 좋은 금액 대라고 판단하고 있다.

* 더 많은 내용이 필요하시면
아래의 책이나 --- 박성현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유튜브에 저자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다음에는 실재 사고파는 것, 위주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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