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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은행이
주거래은행입니다.
광화문에 출퇴근하고 직장생활할 때,
거기에서 만들었던 우리은행 통장을
주거래은행 통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약 20년 정도 변경하지 않았네요.
재테크라는 것에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가
최근
대장관련 수술을 받고 난 다음에
아내랑 같이 할
노후 준비에 고심을 하면서
제가
너무 신경쓰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재테크의 출발점이라는데...
주거래은행 통장을
CMA 계좌로 바꾸어 보려고 합니다.
보통 은행 입출금통장은
이자를 0.01% ~ 0.1% 정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CMA 통장금리는
약 3.5% 정도 준다고 합니다.
안할 이유가 없는데,
귀찮다는 이유로
미루고 미루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10월 중에
CMA 통장에 월급 이체도 하고,
거기에 카드 결제가 되도록 해 놓아야 되겠습니다.
CMA 통장의 단점으로는
예금자 보호가 안된다는 것인데...
그렇게 큰 금액을 넣어두지는 않고,
우선은
월급여 이체와
카드 결제 용도로 사용해 보고
제 나름대로 장단점을 확인해 보고자 합니다.
매일 매일 이자가 붙는다니
한 번 실행해 보고,
6개월이나 1년 지난 뒤에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약 20년간
주거래은행을 바꾸지 않았는데,
3.5% 매년 이자를 받았다면
그 돈도 복리의 효과로
꽤 적지 않은 이자 수익이 되었겠다고
반성하게 됩니다.
아래에 CMA 개설에 필요한 정보가 있는
동영상 공유합니다.
도움되시길 바라며,
이만 적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4DGhtlewyk&t=14s
추가로...
증권사 CMA 계좌보다는
은행입출금 통장을 선호하시는 분은
SC제일은행과 산업은행 통장을
개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분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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