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00세 시대에 투자(재테크)는 필수!

투자=불확실성과 위험이 늘 상존하는 곳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이것저것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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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05월 11일 - 효성중공업, 일진하이솔루스, 태양

주식을 하나씩 매도하고 있다. 현금 확보 차원에서 이익이 난 것을 매도하면서, 한 가지 깨달은 것이 있다. 보유하고 있는 주식 수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한 자릿 수로 줄여 나가는 작업이 필요하다. 내가 주식에 대해서 안다는 것 = 그것은 그것의 가치를 제대로 판단할 수 있다는 말일 것이다. 올해 안으로, 5가지 정도로 줄여 나간다면 좋겠다. 30 개가 넘을 정도로 가지고 있다면, 차라리 ETF에 돈이 넣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마음도 편하고) 주식명 매도 금액 매도 수량 매도일 수익 기타 사항 효성중공업 61,400 1 개 05월 11일 120% 일진 하이솔루스 40,600 1 개 05월 11일 14% 태양 9,680 10 개 05월 11일 08% 2022년 말 정도가 되면, 보유하고 있는..

* 05/10. 월요일. 주식 계좌 확인 - 매도 진행

금리 인상기에 주식 시장이 추락하고 있다. 미루고 미루던 주식 매도를 어제와 오늘 일부 진행했다. 오랜만에 들어갔던 주식 HTS - 오랜만이라 그런지, 잔액 조차도 내가 생각했던 금액이 아니다...^^ 수익이 난 주식은 팔고, 마이너스 주식은 어쩔 수 없이 플러스가 될 때까지 보유해야겠다. -- '누군가는 꽃을 뽑고, 풀을 심는 바보짓'이라고... 할지 몰라도 주식을 매도하고,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런데, 이것 저것 참 주식이 많다. 보유할 주식의 수를 최소 5 ~ 10개 정도로 줄여 나가야겠다. 흔히 분산 투자가 위험을 줄인다고 하는데, 20개 이상의 주식을 사는 것은 정말 아닌 것 같다. -- 차라리 이렇게 하느니, ETF를 사는 것이 좋았겠다.

* 2022년 05월. 새로운 것에 익숙해지자.

벌써 5월 11일(수)이다. 하루하루는 좀 더디게 가는 것 같은데 계절은 정말 빨리 지나가는구나. 약 3년 전에 나에겐 개인적인 아픔과 자책... 그리고, 삶에 대한 무기력증. 거기에다가 쉬지 않고 달려왔던 후유증인지 번아웃이 동시에 나타났다. 그리고, '코로나19 감염증' 사태로 인해 약 2년 반 넘게 행동이 원활하지 않았다. (누구나 그러했겠지만~) 나태가 점점 익숙해지는 것 같아서~ 속으로는 '이래서는 안 되는데~ 정말 참 큰일이다~" 하면서도 내가 키워 온 나태의 껍질은, 생각보다 두껍고 또한 질 겹다. 계속 생각만 하고 미루기를 반복하다가 올해 들어서야 조금은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닥치는 대로 해 보려고 한다. 창고에 있는 사무실이 거리가 좀 있어서 집과 가까운 곳에 사무실도 하나 계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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