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00세 시대에 투자(재테크)는 필수!

투자=불확실성과 위험이 늘 상존하는 곳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이것저것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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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저것 여러가지/__일상과 휴식 20

* [작은 목표] 직장인에서 사업가로...그리고 사업가에서 자본가로...

대학교 졸업 직장인 졸업 (퇴사) 중장년을 넘기고 노년에 이르러 난 무엇을 해야 할까? 내가 할 것은 무엇인가? 다가오는 노후를 위해 여러분은 무엇을 준비중이신가요??? 저의 20대 후반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IMF 로 인한 장기간의 미취업 상태 너무 길군요.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20대 후반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대학교 졸업 후,) = 백수 정말 막막했던 시기를 지나고 2001년 서울로 올라와 직장 생활을 시작 (정규직이였으나 세금 빼면 '91만원 박봉'으로 시작했네요) 사원에서 대리로 대리에서 과장으로 과장에서 팀장으로 직함이 바뀌고 몇 년이 지나 직장생활을 마치고 (직장인 졸업) 2014년 03월에 개인 사업자로 독립 1년은 어떻게 하든지 잘 버티자고... 3년만 넘기면 괜찮아질 것이라는 믿..

* 일에 대한 모든 판단과 결정, 책임 등은 ~~~

일이라는 게, 어렵지 않은 일이다...라고 판단한 부분에서 일이 잘 안 풀릴 때가 있네요. 내가 노력하면... 해결되는 문제가 있고, 내가 노력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되는 일이 있는데 이번 일은 도움을 받는 과정에서 상당한 난관이 있군요...^^; 낮에 일이 진전이 너무 없었지만 그래도 밤은 찾아왔네요. 머리 싸매고 끙끙거리다가 아내가 부탁한 '엔화 환전하는 방법'이라도 올리자고 글을 적다가 맞다~ 맞아~ 하며... 깨닫는 것이 있네요. 저는 최근에 투자 관련된 글을 올릴 때면, 이 사진을 상단에 붙이고 글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오늘 이 글이 색다르게 다가옵니다. 투자에 대한 모든 판단과 결정, 책임 등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일에 대한 모든 판단과 결정, 책..

* 우리의 눈은 - 생각보다 정확하지 않다.!!

오늘은 착시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위의 동영상을 클릭하시고 보시면 우리의 눈이 정확하지 않다는 사실에 놀라는 분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우리의 눈은 많은 일들을 하고 있지요. 대부분의 판단을 눈을 통해 받아들인 정보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니... 눈이 생각보다 정확하지 않다는 사실은 우리를 사실 당황스럽게 만듭니다. 투자를 하다 보면 우리는 어느 순간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는 경향이 생깁니다. 우리의 선택은 그것을 선택하기 전까지는 냉정한 이성이 유지되지만 그것을 선택하고 난 다음에 우리의 이성은 냉철함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나의 선택이 무조건 옳았고... 그 선택이 크나 큰 이익으로 돌아올 것이라... 희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우리는 가치를 제대로..

* 주식 시장 - (진) 바닥은 어디쯤인가?

외국인이 주식 시장에서 주식을 거침없이 계속 팔고 있다. 외국인이 계속 매도하는 이유로... 상반기 무역적자 -100억 달러로 적자 최대 갱신을 들고 있는데 외국인의 파는 주식 대부분을 개인이 매수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개인의 신용잔고가 25조 원에서 17조 원으로 하락하고 있어서 개인이 어디까지 계속 매수할 수 있을지... (개인의 반대매매도 증가하는 것 같은데...) 진짜 바닥이 어디까지인지... 시장에 공포가 더욱더 확산되고 있는 것 같다. 중국 시장만이 세계 시장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상하이 봉쇄 시에 최저점을 찍은 후 반등하고 있어서 우리도 코로나 터지지 직전 주식 시장의 최고점이 2100~2200 사이였기에 거기까지 간 다음 반등하는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는 상황인..

* - 우리는 지금 어디쯤 와 있는가? -

오늘 코스피가 2305.42로 마감하였다. 코스닥은 729.48로 마감하였다. 코스피는 작년 최고점과 비교하면, 30% 이상이 빠졌으며, (약 1,000포인트 빠졌다) 코스닥은 작년 최고점과 비교하면, 31% 이상이 빠진 상황이다. 우리는 지금 어디쯤 와 있을까? 당신은, 어디쯤 와 있다고 생각하는가??? 나는 A를 지나 B 지점으로 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최고점에서 A까지 오는데, 약 1년이 걸렸으니, 앞으로 A에서 D까지 가는데도 최소 1년은 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희망적으로 이야기한다면 내 판단이 틀려서 지금 현재 D 지점에 와 있으면 참 좋겠다. 지금은 인내하고 기다려야 한다. 최소 1년 이상 버틴다고 생각해야 한다.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것을 1주일에 1번 정도만 봐야겠다. 인내하고..

* 성공한 사람이란, 한 분야에 <진심인 사람>

현충일. 참으로 고맙고도 고마운 휴일. 이 땅, 대한민국을 목숨 바쳐 지켜주신 조상님들과 순국선열이 계셨기에 이 후손, 오늘도 무탈하게 하루를 잘 보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유튜브를 보다가 "참 진심인 사람"을 보게 되었습니다. 주말농장과 전원주택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보다가... 전원주택에 닭을 방목해서 키우는 분들의 이야기에 또 관심이 생겨서 추가로 몇 개를 보았더니 오늘 블로그에 글까지 적어서 올리게 된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사업 실패로 다시 한번 토종닭을 키워 식당을 해보자고 마음먹으신 분 = 지각현(님) 기존에는 닭을 받아서 식당을 했는데, 이번에는 직접 키워서 해보자는 생각에 시작한 사업... 하지만, 막상 닭을 키워보니 닭과 정이 들어서 차마 자기 손으로 닭..

* 아~ 환전을 고려하지 않았구나...ㅎㅎ

투자를 이렇게 해야겠다고 노트에 적었다가 더 필요한 정보를 찾다가 어느 블로거님의 글을 읽고, 조금 망설이게 된다. 아... 환전 부분을 생각을 안 했구나.. 하고 말이다. 그냥 방치하고 생각을 하지 않았을 때는 몰랐는데, 역시나 제대로 하려고 하니 해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래도 즐겁게 하려고 한다. 하루, 이틀하고 말 것이 아니라 최소 10년 목표한 바로는 20년은 펀드에 투자해야 할 것이기에 즐겁게 하자고 오늘도 마음먹는다. (아자~아자~ 파이팅 ^^)

* 2022년 05월. 새로운 것에 익숙해지자.

벌써 5월 11일(수)이다. 하루하루는 좀 더디게 가는 것 같은데 계절은 정말 빨리 지나가는구나. 약 3년 전에 나에겐 개인적인 아픔과 자책... 그리고, 삶에 대한 무기력증. 거기에다가 쉬지 않고 달려왔던 후유증인지 번아웃이 동시에 나타났다. 그리고, '코로나19 감염증' 사태로 인해 약 2년 반 넘게 행동이 원활하지 않았다. (누구나 그러했겠지만~) 나태가 점점 익숙해지는 것 같아서~ 속으로는 '이래서는 안 되는데~ 정말 참 큰일이다~" 하면서도 내가 키워 온 나태의 껍질은, 생각보다 두껍고 또한 질 겹다. 계속 생각만 하고 미루기를 반복하다가 올해 들어서야 조금은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닥치는 대로 해 보려고 한다. 창고에 있는 사무실이 거리가 좀 있어서 집과 가까운 곳에 사무실도 하나 계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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