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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영풍제지를 일부 매도했습니다.
지난 6월달에 일부 매도하고,
2번째 매도이네요.
지난해 2022년 11월에 매수를 시작했으니
아직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종목인데
생각보다 수익이 많이 났습니다.
제가 주식투자를 한 이래로
최고의 성과입니다.
수익율은 약 686% 입니다.
-- 110주 보유중이였는데,
60주 매도하였습니다.
-- 더 오를 수도 있겠으나
분할 매도하는게 좋다고 저는 판단했습니다.
적당한 수준에서
매도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요즘 절감하고 있습니다.
왠지 제가 팔면, 더 오를 것 같은
그런 심리라고 할까요?
적당한 욕심을 가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분할 매수, 분할 매도하자는 생각에
실행에 옮긴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2023년 6월 기준으로
PER 845배 정도라고 하네요...
우와아...!!!
만약 더 오르더라도,
이 정도면 만족한다는 생각을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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