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시간 운전 중에
블루투스를 연결해서
유튜브를 애청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애청하는 유튜버 중에서
1분을 소개합니다.
보통 1시간 정도 되는 내용을
알차게 올리시는 분인데
부자회사원
이라는 유튜버이시지요.
최근에 저는
이런 의문에 빠졌습니다.
일주일에
매수일과 매도일을 정하면 좋을텐데...
보통 월,화요일에 오르고,
금요일에 하락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지?
그냥
수요일에 매수하는 것이 좋을까???
이런 의문증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이렇게 궁금증을
일부 해소하게 되네요.
성경 말씀이 생각나네요.
찾으라...그러면 찾을 것이요...
생각난 김에
궁금해서 검색해 보았더니
마태복음 7장 7~8절에 나오는
정말 슬기로운 말씀이군요.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
참 진부한 말이지만
세상은 노력하는 자의 것이라고
실행하는 자의 것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최근 저의 계좌가
수익이 좋아지는 이유 1~2개를 든다면
예전에는 주저하던 손절을
목표치에 근접하면 기계적으로 손절하는 것과
잘 나가는 주식에
그 손절한 금액을 추가하되
최대 금액은 한정한다는 것이지요.
이 경우도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4월 달의 경우,
약 10개 정도 매수한 종목 중에서
--- 저의 1종목당, 첫 매수금은 20만원 정도입니다.(분할 매수)
상승하지 못하는 종목도 있지만
이녹스의 같은 경우
어제 하루 +26.97% 상승을 가져다 주는
종목이 있습니다.
적은 금액을 투자했기에
얼마 벌지는 못했지만
이런 저의 투자법이
조금은 습관이 되고,
정착이 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낍니다.
이 주식이 오를 것 같다...라는
예상은 하지만
확신은 하지 않고,
시장 상황에 대응하려고 하고 있고,
가격 결정권자가 아닌
가격 수용자로서
낮은 자세로 시장을 보려고 합니다.
커다란 시장을
태평양같은 바다에 비유하고,
저 자신은
정말 자그마한
통통배로 생각하고
시장이 이익을 주면
감사하게 먹고
--- 바다가 어부에게 생선을 내어 주는 것처럼
시장에 파도가 거세거나
태풍이 오면
출항을 하지 않는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 제가 슈퍼맨도 아닌데
바다를 이긴다는 착각과 자만심은 경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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