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 배분 전략을 하루 스케줄(시간 배분 전략)에 적용해 보자.

자산 배분 전략이 있다. 

   (자산배분=포트폴리오=투자상품 분산)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최대화하기 위해서

분산투자 하는 것을 말하는데

 

보통,

주식과 채권, 금과 현금을 각 25% 나누어서

그 금액만큼 해당하는 것을 매수하는 것이다.

 

오늘은

이 자산배분 전략을 보고 있다가

 

1일 업무(하루)에

적용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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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는 뭘 해야 할지? .... 몰라서

막막함은 있었지만

 

젊고

열정이 있고

야심으로 불타고 있었다. (신해철(님)의 노래가사처럼)

 

하지만

내가 50대에 들어서 보니

 

막막함은 사라지고

이것을 하면 되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열정이 없다.

 

활력이 없다.

 

세상 만사 다 귀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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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는

'돈이 좀 없다.'는 것 빼고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었던 것 같은데...

 

50대 나이가

그렇게 나이 먹은 것도 아니고,

늙은 것도 아니지만

 

내가 지금

그렇다는 이야기이다.

 

 

 

나는 개인사업자라

직장인처럼 출퇴근 시간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어떤 때는 

밤낮없이 일해야 할 때도 있지만

직장인에 비하면

하루 일정 조정이 여유로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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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프로젝트가 있을 때 외에는

하루 10시간 일한다고 생각하고

 

2.5시간은

현재 업무에 집중하고,

 

2.5시간은

앞으로 새롭게 추진할 업무에 배정하고

 

2.5시간은 100세 시대에 대비한

주식과 경매 등 재테크에 대한 공부에 주력하고

 

나머지 2.5시간은

블로그나 일기 등

하루를 정리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나머지 14시간은

가족간의 시간, 휴식, 식사, 잠자리,

배우고 싶은 목공예 수업, 독서 등등...

 

한 번 시간을 두고 

실행하고,

고칠 것 고치고

다시 실행하고 개선안을 찾아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