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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걸었습니다.
아침 먹고 9시 이후 - 집 주변, 40분 정도 걷다 (비닐봉투를 준비해서 나오다)
점심 먹고 - 아내랑 영화 보러 가다.
저녁 먹고 - 물건 사러 다니기, 30분 이상 (수술 후 첫 외식하다 - 동태탕, 청국장 ^^)
참 무더운 날씨네요.
점심무렵,
아내랑 영화 보고 나와서
이곳 저곳 걸었는데
금새 지쳤습니다.
산속을 걸을 때와
빌딩숲을 걸을 때는 차이가 있는지
더위먹은 듯
힘이 나지 않았습니다.
오늘 아침도 걸었습니다.
걷는다는 것에 큰 행복을 느낍니다.
아픈 후에 알게되는 좋은 점 중에서
1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월요일은
그다지 많은 쓰레기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모두 힘찬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다만 무더운 여름철에 꼭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앱에서
꽃검색해서 알게 된 계란꽃의 정식 이름
개망초
오늘도
살랑살랑거리는 바람에
춤추듯 리듬을 즐기는듯한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점심은 아내랑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몇 달만인지,
약 1년이 넘은 것인지
정말 오랜만에 둘이서
영화보러 갔습니다.
오후 5시 30분경에는
퇴원 후 처음으로 외식을 했습니다.
요즘은
밥의 양보다는
밥을 먹는 시간을 지키는 편이라
30분정도 밥을 먹은 후에
식사를 중단했습니다.
앞으로도
동태탕과 청국장 정도는
밖에서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다지 많이 걷지 못했네요.
내일은 좀 더 걷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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