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00세 시대에 투자(재테크)는 필수!

투자=불확실성과 위험이 늘 상존하는 곳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이것저것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 걷는 사람 - 아픈 다음에야 보이는 것들/* 매일 걷는 사람 - 밥먹고 30분은 걷자

7월 3일 월요일. 무더운 하루, 강렬한 햇살

부팀장2022 2023. 7. 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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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걸었습니다.

 

아침 먹고 9시 이후 -  집 주변, 40분 정도 걷다 (비닐봉투를 준비해서 나오다)
점심 먹고  - 아내랑 영화 보러 가다. 
저녁 먹고  - 물건 사러 다니기, 30분 이상 (수술 후 첫 외식하다 - 동태탕, 청국장 ^^)

 

참 무더운 날씨네요.

 

점심무렵,

아내랑 영화 보고 나와서

이곳 저곳 걸었는데

 

금새 지쳤습니다.

 

산속을 걸을 때와

빌딩숲을 걸을 때는 차이가 있는지

 

더위먹은 듯

힘이 나지 않았습니다. 


잎사귀 무성함과 일조량에 따라 나날이 달라지는 풍경
참새야 반갑다...^^

오늘 아침도 걸었습니다.

 

걷는다는 것에 큰 행복을 느낍니다.

 

아픈 후에 알게되는 좋은 점 중에서

1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월요일은

그다지 많은 쓰레기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모두 힘찬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다만 무더운 여름철에 꼭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앱에서

꽃검색해서 알게 된 계란꽃의 정식 이름

 

개망초

 

오늘도

살랑살랑거리는 바람에

 

춤추듯 리듬을 즐기는듯한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점심은 아내랑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몇 달만인지,

약 1년이 넘은 것인지

 

정말 오랜만에 둘이서

영화보러 갔습니다.

 

퇴원 후에 처음 먹은 외식 - 동태탕, 청국장

오후 5시 30분경에는

퇴원 후 처음으로 외식을 했습니다.

 

요즘은

 

밥의 양보다는

밥을 먹는 시간을 지키는 편이라

 

30분정도 밥을 먹은 후에

식사를 중단했습니다.

 

앞으로도

 

동태탕과 청국장 정도는

밖에서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다지 많이 걷지 못했네요.

내일은 좀 더 걷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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