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하는 유보요정

드디어 구글에서 pin번호가 들어있는 우편물이 도착했습니다. 구글에서는 수익이 10달러를 넘게 되면, pin 번호를 발송해 줍니다. (이때는 애드센스에서 gmail로 주소 입력하라는 메일이 옵니다.) 메일을 받고 신청을 한지 한달이 넘었지만, 우편물 도착이 안되길래, 다시 애드센스에 들어가서 재발송 신청을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애드센스 핀번호(pin번호)가 도착을 안할때 확인해야 할 것 11월 11일에 보냈다고 하는, 구글 애드센스 지급 핀번호가 아직까지 도착을 하지 않았습니다. 보통 2주 정도 걸리고, 많이 걸리면 한 달이 소요된다고 하는데, 오늘로써 한 달이 넘어, 다시 확인 youbo.tistory.com 재발송 신청후 거의 10일 정도 지나서, 드디어..

오늘은 아내, 아니 마나님의 생일이였다. 주말은 그래도 마님께서 늦게 기침하시기에 좀 여유가 있었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미역국에 파 넣었다가 혼난 기억도 있고, 내년에는 올해 시도한 것에서 추가로 새로운 메뉴를 하나 진행해 보자는 생각에 글을 남겨 본다. (개선점도 기록해 보자) 처음에는 재료 준비부터 시작해서 하나 하나씩 완성되는 모습을 찍어두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았다. 마음이 급해서 재료 준비하고, 밥하고, 미역국, 잡채 등 하기 바빠서 사진을 하나 하나 찍을 수가 없었다. 다만 오늘 아침에 일어나 준비한 메뉴는 총 4가지이다. - 약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1...콩밥 2...미역국 3...잡채 (밀키트 구입) 4...새우파전 콩밥 만들기 (평가=괜찮았음) * 재료 = 햅쌀 3컵, ..

차박을 하면 혹시나 추운 날씨에 마나님 사용하시라고 샀는데 가을에 차박은 나가 보지도 못하고 집에서 핫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붙이는 핫팩) 영하 10°c 가 일상이 되고 보일러를 틀었는데 생각보다 따뜻하지 않아서 지금은 핫팩을 등에다 1~2개 붙여서 아내랑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등에 붙여 놓고 자면 등을 중심으로 온기가 퍼져서 참 좋네요 겨울에 야외 활동할 때도 종종 이용해야 되겠습니다 - 약 12시간은 따뜻하니, 출근시에 한 번 사용해 보세요!

오늘 정오 무렵에 일어나 아침과 점심겸 라면 하나 끓여 먹었습니다. 요즘 탄수화물 섭취를 좀 줄이려고 단백질과 식이섬유(야채) 를 좀 더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집에서 먹은 것 중에서 생각보다 맛있어서 글 올려봅니다. 두부봄동파라면 - 두부 넣고, 봄동 넣고, 쪽파 넣은 라면 요리입니다..^^ 1주일 전에 하나로마트에 갔더니 봄동이 없어서 봄동 대신 얼갈이 배추를 사서 넣어 보았더니 맛이 없었습니다. 가능한 봄동 넣어서 드시면 맛이 괜찮을테니 주말에 한 번 해 보세요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라면 - 1개 (가능한 매운 라면쪽 추천) (집에 여유분의 라면 스프가 있으면 추가하세요) 두부 - 1/3 모 봄동 - 약간 쪽파 - 약간 라면을 1개 끓였지만, 2명이 드셔도 되는 양이니 먹는 양이 적..

11월 11일에 보냈다고 하는, 구글 애드센스 지급 핀번호가 아직까지 도착을 하지 않았습니다. 보통 2주 정도 걸리고, 많이 걸리면 한 달이 소요된다고 하는데, 오늘로써 한 달이 넘어, 다시 확인 차 구글 애드센스로 로그인을 했습니다. 로그인을 해서 주소 확인을 하니, 주소가 도로명 주소까지만 입력이 되어있네요. 이런... 분명히 상세주소까지 입력했는데, 어찌 된 일인지 도로명 주소만 나와있습니다. 빨리 주소 확인 변경을 하고, 핀번호를 다시 재요청해야 합니다. 주소 확인하는 방법은 ① 일단 구글 애드센스로 로그인해주세요 결제 정보가 보입니다. 클릭 ② 설정> 설정 관리를 눌러주세요 ③ 결제 프로필> 이름 및 주소 옆의 연필 모양을 눌러 주세요. ◈만약에 결제 프로필이 보이지 않는다면. G메일 들어가시면..

주식 시장에서 주식 초보들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덫에 빠져 버리는 쥐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는 조심하고, 또 조심하며 공부하고, 또 공부해야 한다. 오늘 유튜브를 보다가 유튜브의 알수 없는 알고리즘 덕에 보게 된 영상 왜 이것을 보고, 아무런 준비 없이 주식 시장에 뛰어든 나의 모습같다...는 생각이 들었을까? 주식이 위험 자산이라는 인식은 하나도 없고, 돈을 벌 수 있다는 맹목적 환상만 가진채 아무런 공부도 없이 뛰어들지 않았는가? 반성해 본다.

● 난방비 고지서를 받아보니, 난방비가 무지 많이 올랐습니다. 도시가스는 10월 전년동월대비 36.2%, 지역난방은 무려 37.8% 상승했습니다. 전기료는 전년동월대비 18.6% 올랐다고 합니다. 정말 서민이 살기 어려운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나 봅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올해 주택용 열 요금은 1Mcal당 4월 66.98원→ 7월 74.49원→ 10월 89.88원으로 세 차례 올랐다고 합니다. 인상 전인 3월 말(65.23원)과 비교하면 37.8% 올랐습니다. 이렇게 난방 요금이 급등한 데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해서 국제 에너지 가격이 폭등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러시아의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서방 국가들을 상대로 가스 공급을 중단하는 등 에너지를 무기화하면서 세계 각국은..

최근 소득월액 보험료를 한 번 받아보고, 어디에서 좀 아껴보나... 고민하다가 한 달에 약 20만원 정도 지출되는 기름값(주유)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주 이용하는 G마켓에 들어가서 주유 상품권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종이 상품권이 검색 결과로 나왔습니다. 저는 휴대폰으로 주유권을 받고 싶어서 "모바일 주유권"으로 다시 검색해 보았습니다. 5만원 상품권이 1천원 할인해서 49,000원으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여기에 제가 사용하는 G마켓카드가 월 사용금액에 따라 5% 정도 할인이 되고 있으니 다음 달 청구 금액에서 2,450원 정도가 할인되어 나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2023년 1월 6일... 국민카드 명세서를 받고 확인한 다음, 수정할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상품권 구입시, 카드 추가 ..

최근 소득월액 보험료 고지서를 받았습니다. 직장에서 건강 보험료를 내고 있는데, 생애 처음으로 소득월액 보험료라는 것을 받아 보네요. 그것도 30만원이 좀 넘게 나왔습니다. 1회성도 아니고... 매달 내어야 하니...흠...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에... 매달 내어야 하는 세금까지 정말 부담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기가 좋을 때라면... 이 정도 내는 것이 뭐 어때? 하며 그냥 넘어갈 수 있겠지만 올해 보다는 내년이 더 안좋아질 경기 전망에 하루 하루, 한 달 살림살이가 더 팍팍해 질 것 같습니다. 안내문을 보니, 2017년 3월에 국회 의결을 거쳐서 국민건강보험법이 개정되었군요. 건강 보험료 재정이 많이 안좋아서 진행한 것이겠습니다만 2017년 국회 의결했을 때의 경기와 2022년 11월 현재 상황의..

지난번 오디세이 스킨 상단 메뉴바 설정하기 에서 빠진 부분이 있어서, 글을 보충합니다^^ ✔️지난번 글 확인은 아래 링크를 눌러 주세요^^ 오디세이 스킨의 '상단 메뉴바' 설정하기(티스토리 오디세이 스킨) 현재 유보요정의 티스토리는 '오디세이'를 스킨으로 설정해서 쓰고 있습니다. (초보라서, 일단 티스토리 홈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씀) 오디세이 화면 소개 상단을 보니, 상단의 메뉴바가 있는 것 youbo.tistory.com 위의 글처럼 해 주시고 난 후에도 블로그 상단 메뉴바가 안보이실 겁니다. 한 가지 더 해 주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자 그럼 따라와 보세요^^ 1. 먼저 블로그 관리> 스킨 편집 에 들어가 주세요. 2. 화면에 보시면, 하단에 내비게이션이 보이시지요? 3. 내비게이션에 보시면 사용 안..

제가 가진 주식중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이 나왔습니다. 버티고, 버텼더니 이런 일도 생기네요...^^ 주식 수가 총 6개 보유중 수익율은 61.93% 정말 대단한 수치를 드디어 보게 되네요. 그것도 남의 계좌가 아닌 저의 계좌에서 말입니다. 기분 좋네요...후후 매출액과 영업이익율 그리고, 부채비율과 유보율도 좋아서 계속 보유하려고 합니다. 올해 실적도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구요. 그래서, 한 번 어디까지 가는지 지켜보려고 합니다. 매도시에 다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와 우루과이 월드컵이 있습니다. 아내랑 같이 보려고 합니다. 일본이 독일을 2:1로 이겼듯이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십시오. 그럼 이만...

오늘 글을 적다가 갑자기 어짜피와 어차피가 헷갈렸습니다. 어~ 뭐지? 어짜피 였나?? 확인차 검색을 해보니~~ 어차피가 바른 표현입니다. 어짜피 VS 어차피◎ (어차피가 올바른 맞춤법) 그래서 은근 잘 틀리고,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을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몇일 → 며칠 건들이다 →건드리다 역활→역할 됬어→됐어 금새→금세 바램→바람 설레임→설렘 안되→안돼 왠만하면→웬만하면 왠일→웬일 뵈요→봬요 잠궜다→잠갔다 눈에 잘 띠다→눈에 잘 띄다 감기가 낳다→ 감기가 낫다 희안하다→희한하다 정답을 맞추다→ 정답을 맞히다 않되→안돼 오랫만에→오랜만에 어떻게→어떡해 할께요→할게요 어의없다→어이없다 설겆이→설거지 생각보다 많은 편이지요? 저도 정리하면서, 제가 잘 못 쓰고 있었던 한글 맞춤법을 다시 공부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