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걸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도 걸을 예정입니다. 아침 먹고 9시 이후 - 집 주변, 40분 정도 걷다 (비닐봉투를 준비해서 나오다) 점심 먹고 13시 이후 - 집 주변, 40분 정도 걷다가 오다. 저녁 먹고 20시 이후 - 집 주변, 30분 이상 (예정) 저녁 먹고, 산책한 후에 글을 올리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을 아내가 싫어하네요. 늦게 잔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11시 이전에는 잠자리에 들기로 했기에 저녁 산책에 대한 것은 올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내 말을 잘 들어야지요...^^ 오늘은 비닐 봉투를 준비하고 아침 산책을 나섰습니다. 아침에 담배꽁초나 휴지 등을 주워 보려고 합니다. 아내는 많이 싫어하네요. 특히, 남이 피워내고 버린 담배꽁초에 민감합니다. 면역력을 키워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