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 오전반, 오후반의 추억
아 정말 이런 시절이 있었네요. 한 반에 최소 60명은 기본이였던 시절 말입니다. 제가 1971년생인데, 저도 2학년때는 오전, 오후반으로 나누어서 수업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학교 복도나 운동장에 정말 우리 또래 친구들로 가득했던 그 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그 시절 우리 부모님, 선생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노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철모르며 즐겁게 뛰어놀던 우리들 이제는 다들 성인이 되어 대한민국의 허리 부분을 책임지는 든든한 세대가 되었네요.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합니다. 젊은 세대가 아이 낳고 키우는 것에 주저함이 없도록 우리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아이가 우리 나라의 미래입니다. 이것이 헛공약이나 헛된 구호가 되어서는 아니됩니다. 늦어도 약 2..